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문단 편집) == 목적 == 진짜 무법천지 중 대표 사이트인 디씨[* [[일베저장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들의 전신은 대부분 [[야갤]]에서 나왔으며, 일반적으로 메갈리아가 [[남연갤]]을 기반으로 하여 놀던 유저들이 단체로 몰려간 [[메르스 갤러리]]가 생성 배경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근데 걔네는 디시 대표 버린 자식이잖아?--]가 법을 따진다는 것이 웃기긴 하지만 웹툰 갤러리를 통해 신고하는 유저들은 어디까지나 개개인이기 때문에 그들이 어떤 한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공동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는다. (웹갤은 디시 중에선 정상적 사이트로는 중위권 이상이긴 하다.) 그렇지만 굳이 이들이 어떤 것을 목적으로 하는가 생각해 본다면 '''상식적인(거의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동'''을 바탕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통해 클로저스 유저들로 대표되는 서브컬쳐 사용자들은 조직적으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집단들을 계속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메갈리아]] 문서를 통해 알 수 있듯, [[메갈리아]]나 [[워마드]]는 두 젠더가 가지고 있는 차이점을 기반으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닌 여성이 남성보다 더 우월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 사이트가 주장하는 내용은 '''상식적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서브컬쳐 유저들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현실에 대해 반감의 목소리를 내었던 것이다. 이런 갑론을박이 진행되던 와중에 스스로 자신들을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는 웹툰 작가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SNS, 특히 트위터를 기반으로 한 자신을 지지하기 위한 세력을 만들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은 블락 또는 집단 행동 등을 통해서 [[그들만의 리그]]를 구축한 상태였다. 이런 '집단'에 의해 개개인의 상식이 무시되는 수많은 일명 '스팀팩'은 결국 바라보던 사람들이 직접 행동에 나서게 만들었다. [[웹툰 규제 찬성 운동]]의 주체 또한 이와 같은 '일반적인 서브컬쳐 유저'이며, 그들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작가들을 위해 규제를 반대하던 사람들이었다. 분노한 메갈리아 안티 세력들이 이렇게 거대한 규모로 '''준법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작가와 독자가 작품을 통해 서로 소통한다'는 가장 기초적인 것을 다시금 되찾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